윈도우에 비해 맥의 동영상 재생환경은 좀 열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가장 많이 사용했던 맥 동영상 재생기는 ‘무비스트’였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버전이 올라가면서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최신유료버전은 1.1.1 이며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지원 홈페이지는 티스토리에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비스트를 제치고 최근에 한글화가 완료된 MPlayerX를 사용중입니다. 1.0.13이 최신버전인데 박준태님의 도움으로 한글화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글화에 도움을 준 준태님이 저와같은 워드프레스닷컴 사용자라 더 반갑습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MPlayerX의 지원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그런데 아쉽게도 동영상을 보다보면 인코딩의 다양함으로 인해 MPlayerX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동영상이 더러 있습니다. 이때는 MPlayer OSX extended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저의 경우 MPlayerX와 MPlayer OSX extende 이 두가지를 사용하면 거의 모든 동영상을 문제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VLC도 있습니다만 목록리스트에서 한글이 깨어지는등 이상하게 저는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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