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에 다녀왔습니다. 고령장은 4일 9일 열립니다.
해인사에서 고령으로 가는 버스표입니다. 매우 시골틱합니다.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현재의 위치입니다. 철물점에 잠시 들러서 교환할게 있어 교환받고 고령장을 향해 고고씽…
내일이 6.25라 자유총연맹에서 나와서 6.25때 음식 시식회를 해서 공짜라서 하나 얻어서 먹었습니다.
고령장에서 나름 유명한 해장국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이렇게 반찬을 가져다 줍니다.
주문한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센베과자랑 오뎅을 좀 사는것으로 장구경을 마감했습니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 있는 빵집에서 팥빙수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날씨도 덥고 구름도 잔뜩끼어 있어 일찍 돌아왔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고령시외버스터미널 내에서 찍은 시외버스 시간표와 요금표.
시골이라 그런지 점집 철학관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오늘 고령장 구경은 이걸로 끝.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