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탄공원에서 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띠탄공원(地坛公园)에서 제8회 베이징도서절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 시작해서 2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주말에 책구경겸 공원구경겸 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오후에 한 두시간정도 살책이 있어서 둘러보았는데 다 둘러 보려면 다리가 좀 아플듯 합니다. 쉴곳은 별로없고 온통 책만 실컷 보고 돌아왔습니다.

싸게 파는 책도 좀 있는데 다리가 아파서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지하철로는 2호선 옹화궁이나 안정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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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장료도 있습니다. 중고생, 노인은 3위안, 그이외의 사람들은 5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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