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대 학생증은 아주 구닥다리 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70년대 중고등학교 학생증하고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서대출증은 80년대 제가 대학다닐때 학생증과 비슷하구요.
오늘 연락 받았는데 드디어 이렇게 기능별로 나뉘어져 있던 기능들이 카드 하나로 통합되나 봅니다. 학생증+도서대출증+버스카드 기능이 하나의 카드에 집적되나 봅니다. 학교식당카드도 통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야 학교갈일이 없어서 식당카드 까지는 필요없을듯도 합니다.
그나마 점점 발전되어가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답글 남기기